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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수 교수 연구팀, 재료과학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논문 게재

작성일
2026.05.12
수정일
2026.05.1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897
전인수 교수 연구팀, 재료과학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논문 게재 대표이미지

기계공학과 전인수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스마트 소재인 ‘상변화 젤(Phase-change gels)’의 설계 원리와 응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논문을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Progress in Materials Science』 (영향력지수 40.0)에 “Advanced phase-change gels: a distinct class of multifunctional materials” 라는 제목으로 게재했다.

 

이번 연구에는 전남대 기계공학과의 Nitha Mary George 박사과정생과 Md. Tariful Islam Mredha 박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상변화 젤은 열에너지를 저장·방출할 수 있는 상변화 물질(PCM)을 3차원 젤 매트릭스 내부에 통합한 소재다. 이를 통해 기존 상변화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면서도 투명도, 기계적 강도, 접착력, 이온전도도 등 다양한 물성을 폭넓게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열에너지 저장 기능과 기계적 유연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스마트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초과포화 글리세로젤 (supersaturated glycerogel)’은 넓은 온도 범위(−30~37℃)에서 직접적인 열에너지 방출이 가능하며, 형상기억 특성과 강한 접착 성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소재로 소개됐다. 해당 소재는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열관리와 기능 구현이 가능해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논문은 상변화 젤 분야의 전반적인 발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학술적 의미를 가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상변화 젤이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 다기능성 시스템에 대한 산업적·사회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소재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의 「핵심연구(유형C)」 사업, 「개척연구」 사업, 「해외우수신진연구자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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